갤럭시 숨겨진 기능 10가지 - 알면 폰이 두 배로 편해집니다

2026. 4. 7. 06:18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TIPS
갤럭시 숨겨진 기능
설정 깊숙이 묻혀 있는 진짜 유용한 기능들
이거 모르고 쓰면 조금 억울합니다

갤럭시를 몇 년째 쓰면서도 설정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다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고급 기능이나 루팅 얘기가 아니라, 기본 앱이나 설정에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요. 갤럭시 숨겨진 기능 중에서 실제로 자주 쓸 만한 것들만 골랐습니다.

분할 화면 - 앱 두 개를 동시에 쓰는 방법

갤럭시에서 앱 두 개를 위아래로 나눠서 동시에 쓸 수 있다는 건 어느 정도 알려진 기능이지만, 여전히 모르고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최근 실행 버튼(하단 좌측 네모 아이콘 또는 제스처 스와이프)을 눌러서 최근 앱 목록을 열고, 원하는 앱의 상단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분할 화면에서 열기" 옵션이 나옵니다. 그걸 선택하면 화면 위쪽에 해당 앱이 고정되고, 아래쪽에 다른 앱을 추가로 열 수 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카카오톡 답장하기, 지도 보면서 메모 앱에 기록하기 같은 상황에서 진짜 유용합니다. 중간 경계선을 드래그해서 비율도 조정되고요.

루틴 설정 - 상황에 따라 폰이 알아서 바뀝니다

갤럭시 숨겨진 기능 중 가장 과소평가받는 것 중 하나가 Bixby 루틴입니다. 설정 - 유용한 기능 - Bixby 루틴에 있는데,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설정이 바뀌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집 Wi-Fi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무음 해제, 회사 근처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진동으로 전환, 밤 11시가 되면 화면 밝기 낮추고 블루라이트 필터 켜기. 직접 설정하지 않아도 폰이 상황을 감지해서 알아서 바뀌는 거죠. 저는 이걸 처음 발견하고 왜 진작 몰랐을까 싶었는데, Bixby라는 이름 때문에 괜한 거부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Bixby 음성 어시스턴트랑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루틴 예시 1

취침 시간 설정 - 지정 시각에 화면 밝기·소리 자동 조절

 

루틴 예시 2

위치 기반 - 특정 장소 진입 시 Wi-Fi·블루투스 자동 전환

 

루틴 예시 3

앱 실행 연동 - 유튜브 켜면 자동으로 이어폰 볼륨 조절

엣지 패널 - 화면 옆에서 꺼내 쓰는 바로가기

화면 오른쪽(또는 왼쪽) 가장자리에 얇은 선이 있는데, 이걸 화면 안쪽으로 밀면 엣지 패널이 열립니다. 자주 쓰는 앱 바로가기, 연락처, 스마트 선택 도구 등을 모아둘 수 있는 공간이에요. 기본 설정으로는 많이 비어 있거나 기본 앱들이 들어 있는데, 직접 원하는 앱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엣지 패널 메뉴에서 위치나 패널 종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갤럭시 숨겨진 기능이라기보다 기본 제공 기능인데, 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보안 폴더 - 앱과 파일을 완전히 격리하는 공간

보안 폴더는 Samsung Knox 기술 기반의 완전히 분리된 공간입니다. 설정 - 생체 인식 및 보안 - 보안 폴더에서 활성화할 수 있고, 한 번 만들면 홈 화면에 별도 아이콘으로 생깁니다. 이 폴더 안에 앱을 설치하면 기존에 깔린 앱과는 완전히 별개로 동작합니다. 카카오톡을 두 계정으로 쓰고 싶다면, 하나는 일반 화면에, 다른 하나는 보안 폴더 안에 설치하면 됩니다. 사진이나 파일도 보안 폴더 안으로 이동하면 갤러리나 파일 앱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PIN·패턴·지문 등 별도 잠금 설정이 가능하고, 다른 앱에서는 내용에 접근이 안 됩니다. 개인 자료 분리용으로 상당히 유용하죠.

보안 폴더 활용 팁

보안 폴더 안에서 앱을 설치하면 같은 앱을 두 계정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은행 앱 등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제스처 네비게이션 - 버튼 없이 화면을 더 넓게 쓰기

하단에 뒤로 가기·홈·최근 앱 버튼이 있는 방식 대신, 화면 가장자리 스와이프로 같은 동작을 하는 게 제스처 네비게이션입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탐색 모음에서 바꿀 수 있어요. 제스처 방식으로 바꾸면 버튼 바가 사라지면서 화면이 실질적으로 조금 더 넓어집니다. 유튜브나 웹툰 볼 때 체감이 되는 편입니다. 다만 익숙해지는 데 1~2일 정도는 걸리는 게 사실입니다. 갤럭시 숨겨진 기능 중에서는 처음에 불편하게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못 돌아가게 되는 유형입니다.

  • 뒤로 가기 - 화면 왼쪽 또는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안쪽으로 스와이프
  • 홈으로 가기 - 하단 중앙에서 위로 스와이프
  • 최근 앱 - 하단 중앙에서 위로 스와이프 후 잠깐 멈추기
  • 앱 전환 - 하단을 따라 좌우로 스와이프
기능 설정 위치 주요 용도
분할 화면 최근 앱 메뉴 - 앱 아이콘 길게 누르기 앱 2개 동시 실행
Bixby 루틴 설정 - 유용한 기능 조건별 자동 설정 변경
엣지 패널 설정 - 디스플레이 앱·연락처 빠른 접근
보안 폴더 설정 - 생체 인식 및 보안 앱·파일 완전 격리
제스처 네비게이션 설정 - 디스플레이 - 탐색 모음 화면 더 넓게 활용

자주 묻는 질문 FAQ

갤럭시 숨겨진 기능인 Bixby 루틴은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나요?

루틴 기능 자체는 백그라운드에서 조건을 감지하기 때문에 약간의 배터리 소모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 사용 후기 기준으로는 체감될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GPS를 자주 활용하는 위치 기반 루틴이 많을수록 배터리 영향이 커집니다.

보안 폴더 안에 설치한 앱 데이터는 백업이 되나요?

삼성 계정에 연동된 백업에 포함되긴 하지만, 일부 앱은 보안 폴더 내 데이터 백업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라면 별도로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제스처 네비게이션으로 바꾸면 기존 버튼 방식으로 못 돌아가나요?

언제든지 다시 바꿀 수 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탐색 모음에서 버튼 방식과 제스처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어색하면 언제든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시도해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