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거절 메일이 두려운 분들께

2022. 6. 29. 16:20톡톡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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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글쓰기' 버튼을 누르시는 분들께 화이팅의 말씀을 전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메일, 누구나 두렵죠. 그런 분들께 위로의 글이자 저도 이런 글을 써서 승인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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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거절

애드센스 승인 거절되는 사유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표현이 여려 가지가 있죠.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에 광고 게재' 등과 같은 방식으로 거절하는 핑계로 여러 사유를 제시하면서 애드센스 승인 거절을 합니다.

 

핵심은 딱 하나입니다. 

 

'아직은 너의 블로그 내용이 충분하지 않으니 좀 더 좋은 글을 쓰고 재신청하렴.'

 

이거죠.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 글의 개수가 티스토리 주소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글 개수가 적어도 승인이 쉽게 나는 편이지만, 2022년부터는 조금 더 까다로운 조건으로 바뀐 듯 싶습니다.

 

근거는?

근거를 정확한 수치로 통계를 내지는 않았기 때문에 몇 개의 글로 몇 주만에 되었다 이런 이야기는 못하지만, 티스토리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블로그와 도메인을 사용하는 블로그로 몇 번 도전을 해 본 결과가 그렇습니다.

 

2021년에는 도메인으로 글 3개만 작성하고 2주도 아닌 1주일만에도 승인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들어서는 도메인을 사용해서 도전을 해도 2번 이상 탈락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근무하고 그러면서 애드센스로 부수입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 더 많이 몰린 것이 원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기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있으니, 애드센스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관리를 타이트하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듯 싶습니다.

 

따라서 보다 나은 품질의 웹사이트/블로그가 아니라면 조금 더 콘텐츠를 쌓은 후 승인을 해 주는 방식이 된 것 같다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승인 받는가?

그럼 승인 필승 전략이 있을까요? 있긴 있죠. 뼈를 갈아넣는 심정으로 열심히 글을 2천자 3천자 되도록 쓰고, 그런 글을 자주 (1주일에 최소 1회 이상) 쓰는 수 밖에 없겠죠.

 

혹자들은 글자수는 상관 없다고 합니다. 사실 고유한 콘텐츠를 구글이 좋아하긴 합니다. 글이 짧더라도 구글이 갖고 있는 수없이 방대한 자료에서 찾아보지 못한 새로운 내용이다? 그런 것 좋아하겠죠.

 

그런데, 짧은 글에서는 그런 내용 파악하기 쉽지 않겠죠. 우리는 구글에게 그 지점에서 나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쓸 수 있다고 신호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글을 길게 적다보면 그 신호가 어딘가의 문장에 녹아 들어가겠죠.

 

저도 더 이상 '주의 필요'를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애드센스를 자주 탈락하고 곧바로 다시 신청하는 것이 3번 이상 반복되면 곧바로 신청을 못하게 하는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바로 승인을 받을 수 있게 정성껏 글을 써 보도록 합시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메일이 두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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