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마는 대체적으로 6월 중순이나 하순에 시작해서 약 1개월 가량 지속됩니다. 비가 정말 많이 내렸던 2020년과 같은 해가 있는 반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2021년과 같은 해도 있습니다. 가장 빨리 장마가 시작된 경우는 1971년 6월 8일이었고, 가장 늦게 장마가 시작된 때는 1982년 7월 5일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2022년 장마 시작은 6월 중순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중부지방 장마 시작 중부지방 장마 시작은 2022년 6월 23일부터 내리는 비가 장마비입니다. 최근 비가 많이 내려서 장마가 아닌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장마비는 아니었습니다. 장마로 분류가 되려면 장마전선에 의해 만들어진 비구름에 의해 비가 내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기상정..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해도 광고가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이유는 '트래픽 부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생각하기에는 뭔가 아니다 싶을 때도 많아요. 애드센스 광고 안 나옴 최근 애드센스 승인을 새롭게 받은 도메인이 있는데, 홈페이지, 즉 주소를 치고 들어가서 나오는 화면 외에는 다른 화면에서는 광고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데, 현실은 그렇다. 트래픽이 적어서 안 나온다고 하기에는 홈에서는 왜 나오는 것일까? 트래픽만 따지면 개별 글에서의 트래픽이 더 많을텐데, 홈에서만 나오고 글로 들어가면 안 나온다. 엄청나게 많은 트래픽을 넣어줘야만 나오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같은 방식으로 개설하는 구글 블로거 서..

2022년은 유독 가뭄이 심했던 봄이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다가오고 있는 시기가 되었는데 언제 장마가 시작될지, 어떤 장마가 될지 비전문가의 관점에서 한 번 예상을 해 보려고 한다. 예상을 위해서는 일단 기상청을 들어가야 한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는 아래 주소다. https://www.weather.go.kr/w/index.do 날씨 정보 뿐 아니라 각종 유용한 정보도 많이 있는데 잘 살펴보지 않으면 안 보이는게 문제. 왼쪽에 있는 메뉴 중 '영상·일기도' 메뉴로 들어가서 일기도를 봐야 한다. 장마전선은 두 전선이 맞닿아서 만들어지는 비구름대이기 때문에 일기도에 별도로 표기가 된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6월 16일, 일기도 최신 업데이트는 6월 15일 21시 자료다. 일기도를 보면, ..

온라인 위지위그 에디터 추천 블로그에 글을 쓰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처럼 에디터가 잘 갖춰지지 않는 플랫폼에 글을 쓸 때에는 온라인 위지위그 에디터가 필요할 때가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구글 블로그(Blogger) 서비스를 이용할 때다. 에디터가 있기는 하지만, 90년대 만들어 놓고 하나도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듯한 구닥다리 디자인에 기능이다. 특히 html 모드로 변환했을 때 적절한 엔터가 하나도 없이 단축 html 스타일. 즉 엔터가 하나도 없이 가로로만 쭉 나열되는 스타일로 글이 작성되서 나중에 html 편집을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올바른 위치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웹에서 쓸 수 있는 위지위그 에디터를 많이 찾아다녔는데, 오늘 그 답을 찾았다. 정답은 바..

블로그, 특히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이런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도전하고 있는 사람이 본다면 단번에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거나 시작하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티스토리의 장점은 바로 스킨 편집의 자유도인데, 구글 블로그는 티스토리보다 훨씬 더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스킨의 종류가 티스토리와는 비교가 안 되게 많이 있다. 유료 테마도 많이 있지만, 무료로도 쓸만한 테마가 많이 있기 때문에 구글 블로그의 스킨 편집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구글 블로그도 굉장히 쓸만한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구글 블로그 장점 구글 블로그 서비스 (블로그스팟, 블로거)..

맥북에어 m1을 구입한지 1주일이 지나서 간략하게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나의 경우 애플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조차 사용하지 않아서 맥북이 처음으로 애플 세계에 입문하게 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집에 아이패드 미니가 하나 있기는 하다. 내꺼는 아니어서 잠깐씩 넷플릭스 볼때만 이용해서 온전히 사용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맥북과 윈도우 비교 맥북은 마우스가 없이도 사용하기 굉장히 편리하다는 평을 받는 제품이다. 실제로 써 보니 트랙패드의 감도는 매우 좋은 편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맥북에서 하는 것과 비슷하게 윈도우 노트북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적은게 아닌가 싶다. 맥북에서 사용하는 두 손가락으로 상하좌우 스크롤을 하는 기능은 윈도우에도 당연히 있다. 윈도우 노트북도 상하좌우 스..